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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빠에서 엄마가 된 트랜스잰더 여수아 충격 사연

방송연예

by Today-issue 2023. 7. 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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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어제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성소수자

출연자가 출연해 큰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한 출연자가 "엄마로 살고 싶다"라고 충격 고백을 밝혔다
출연자는 "세 아이의 부모다....원래는 아빠였는데 지금은 엄마가 됐다"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트렌스젠더 라고 고백한 여수아는

원래 아빠였지만 엄마가 됐다며

충격 고백을 하고 나섰습니다.

군대까지 다녀왔으며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아왔다는데요

어릴적 부터 조금 다른건 알고있었지만 사실상 성인이 되서도

조금은 독특한 남자구나 라고

생각을 했엇다고 합니다.

물어보살 트렌스젠더 여수아는

팬섹슈얼 성향으로

성별이 무엇이든 관계없는 성향이었다는데요

 

 


범성애()란 성별에 상관없이 사람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것을 뜻한다. 기존의 성적 지향과는 달리 비이분법에 근거한다.

'pansexuality'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14년이라고 한다.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개념이라 그 정의는 아직 모호하며, 성 소수자 사회에서도 범성애에 대해서 무지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 LGBT'라는 용어에 범성애를 의미하는 글자가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범성애는 더더욱 마이너한 용어인 LGBTQIA에서조차 포함되지 못하고, LGBTQIAP까지 확장해야 비로소 포함된다. 외면적으로 보이는 것만 볼 때 양성애와 비슷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무시받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범성애는 양성애와 다르며 범성애가 성적 지향 중 하나라고 받아들이기에 충분하다.

출처:나무위키


출연자는 가장으로써 형제도 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되었으며

자녀는 아들 딸 딸

삼남매를 키우지만 첫째 아들은

중증자폐를 앓고 있으며

그런 극한의 힘든 상황 속에서 부모님까지

모셔야 했었기에 정체성 마저 잃게 만든

삶의 무거운 짐으로 바쁘게 살아온 자신의 정체성을 쉽게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전와이프와는

2년전에 이혼을 했으며

아내는 이미 남편의 성 정체성을 눈치를 챘다고 합니다

힘들고 지쳤던 삶 속에서 트렌스젠더로

ㅅ세아이 아빠에서 엄마가 되었고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살고있다는데요

세아이들 또한 아빠였던 사람이 여자가 되었으니

호칭을 큰언니로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연자 고민처럼 자녀들이 나중에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출연자는 자식들에게

진심을 다해 너희들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고

꼭 행복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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