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49회 줄거리 리뷰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회 결말을 남겨둔 상황 속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바로 '진짜가 나타났다 49회 줄거리 리뷰' 를 만나보겠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49회
드디어 오수겸은 친엄마가 살아있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을 아빠에게 버리고 간 이유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아픈 할머니와 동생을 책임져야 했고, 당시 아빠와 둘다 어린 학생이었기 때문에 작은 수겸이를 키우는데 용기가 부족했다며 사과를 하고 나서죠. 이에 수겸이 역시 엄마를 이해하면서 다음에는 피자를 사달라며 만남을 약속합니다.
한편, 겹사돈 이라는 사실을 알게된수겸이 아빠인 오동욱은 공유명에게 헤어지자는 말으 했고, 이에 공유명은 자신이 진짜 싫어진거냐 라는 질문에 동욱이는 맞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두사람을 결별을 하게 되었고 하필 이 상황을 수겸이 친엄마와 함께 듣게 되는데요.
이에 수겸이는 자신 때문에 아빠가 헤어진것 같아 슬퍼합니다.
한편, 지금까지 김준하는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서 여러가지 수법을 다 썼었지만 갑자기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뀐듯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미국으로 떠나기 전 친딸인 하늘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제안을 하죠.
이에 오연두와 공태경은 하늘이와 단둘이 시간은 보내는것은 안되기 때문에 자신들도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고, 그렇게 네사람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한편, 그 시각 염수정은 봉사활동을 통해 친해지게된 선우희 아들 임홍준을 만나게 되었고, 과거 자신에게 사기를 쳤던 선우희 아들이라는 사실에 만남을 회피하려던 중 홍준이 몸에 생긴 멍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알고보니 홍준이는 또 다시 백혈병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상태가 위급해진 것 인데요.
이 사실을 뒤에서 듣게 된 염수정 역시 불편한 마음을 보이게 됩니다. 아마 진짜가 나타났다 49회 줄거리에서는 선우희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엄마이길 포기하려는 듯 싶었는데요.
식사를 마친 김준하는 하늘이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을 하려던 찰나, 하늘이와 마지막으로 함께 자신의 차에 태워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에 오연두와 공태경은 김준하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하늘이와 공태경 오연두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김준하가 갑작스럽게 목적지와 다른 길로 빠지게 되자 공태경은 연두와 하늘이를 데리고 도망간 줄 알고 오해를 하지만 알고보니 길을 잘못들어서게 된 것.
그리고 수겸이와 만난 공유명은 친엄마와 만나는것에 대해서 자신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는 영원한 친구가 아니냐면서 대신에 다음부터는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알려줍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49회 김준하는 하늘이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난 이후, 정말 마지막 부탁이라며 둘이서만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기회를 주면 안되냐고 제안을 했고, 이에 공태경은 마지막 일 수 밖에 없기에 김준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섭니다.
이제 하늘이를 집에 데려다줘야 할 시각 은금실과 이인옥은 원래 자식을 데리고 있으면 더 보내고 싶지 않은게 부모 마음이라면서 빨리 하늘이를 데리고 오라고 했고, 공태경과 오연두는 하늘이를 찾기 위해 전화를 시도하면서 김준하 집으로 이동하게 되지만, 전화는 커녕 집에도 비워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하늘이가 너무 보챈 나머지 김준하는 전화 받을 정신도 없었고 이에 가족들 모두 오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진짜가 나타났다 49회 김준하는 하늘이가 괜찮은지만 알고싶다며 애원을 했고, 또 한번 가족들은 오해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 이후, 김준하는 친딸인 하늘이를 공태경이 입양하는데 동의해주겠다는 말을 하자 두사람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진짜가 나타났다 49회 줄거리는 미국으로 가기 전 김준하가 딸을 위해서 결국 공태경에게 입양을 허락해 주고 해피엔딩 결말을 보여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